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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포에 위치한 맛집 꼬꼬 오리 주물럭 리뷰를 하겠습니다!

김포 꼬꼬 오리주물럭은 Self Service로 거의 모든걸 해야하는 곳이긴 하지만

그만큼 맛이 보장되고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자주찾는 곳입니다.

주차공간도 상당히 넓고 아주 기냥 뭐하나 불평할게 없는 곳이랍니다.

 

 

입구는 요렇게 생겨있고 따로 자리를 먼저 잡지 않고 쿨하게 가서 주문하고

기본 세팅된 접시를 받아오면 그걸로 오케이입니다.

 

 

들어가서 몇명이예요~ 말하면 알아서 바로 세팅을 해주세요!

기본 오리주물럭 말고 술이나 버섯등은 처음 계산할때 구매하지 않아도

부족할때 마다 가서 구매하면되기때문에 많은 고민할 필요가없는 시스템이 만족스럽습니다.

 

저처럼 짬이 찬 사람들은 치즈나 삼겹살 등등 좀더 꼬꼬를 맛있게 즐길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초심자 분들은 눈치도 보이고, 기본적으로는 다른 음식은 반입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걸려서 혼나도 와따시는 몰라요...

 

모찌롱 물도 셀프기때문에 찌글찌글한 주전자에 겟또 해서 가시면되겠습니다.

저기 가마솥에는 뜨끈한 누룽지가 들어있기때문에 겨울에는 아주그냥 뜨끈한 누룽지에

오리 주물럭을 먹으면 속도 따뜻하고 맘도 따뜻해진답니다요. 

 

 

이제 자리를 잡고 앉아서 불판에 불을 켜주고 같이 주신 종이 호일에

받아온 주물럭과 김치 양파 등등을 세팅해주고 익기만 기다리면됩니다.

사실 예전에는 종이호일도 아니였고 가스불도 아니고 비닐하우스에서 연탄불에

먹었기 때문에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꼬꼬오리주물럭도 변해서 이제는 계절을 타지 않고 갈수있어요!

 

 

요론식으로 전부 담아서 섞어 주셔도되고 각잡아서 인스타 갬성으로 먹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건 똑같으니까요! 꼬꼬오리주물럭 is 뭔들....

 

 

다 익었으면 긴설명이 필요없겠죠잉? 그냥 밥에 비벼먹고

상추에 싸먹고 표고버섯이랑 같이먹고 치즈 뿌려먹고 김치랑 같이먹고

고추장에 발라먹고 마음껏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꼬꼬 오리주물럭은 김포토박이 분들은 배밭집이라고도 부르는데

실제로 뒤에 배밭도 있고 배즙을 판매하고있습니다요!

그럼 이상으로 꼬꼬오리주물럭 리뷰를 시마이 하겠습니다~ 자 마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