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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1월 5일 2녀 중 막내로 서울 흑성동에서 태어나 그녀

공군준위 예편한 아버지로 인해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라다 시피한 그녀

지금도 흑성동에서 3대가 함께 살고잇는 그녀


저와 공통점이라고는 본적이 영등포인것 뿐인 그녀

5월 12월만 되면 명동에서 자선모금 행사를 하는 그녀

까도까도 미담밖에 나오지 않는 그녀


제가 좋아하는 충청도본을 가지고 있는 그녀

청주 한씨(그 청주맞는진 모르겠지만 헿)인 그녀


한지민이라 쓰고 미담제조기라고 읽는 그녀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녀의 데뷔는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는데 첫 소속사 대표의 제부가 한지민의 중학교 시절 체육교사로 그녀를 추천했다고.

미모가 단연 군계일학이었나보다.

빛나고 맑은 눈망울이 참 매력적이다.






3대가 사는 종갓집의 막내딸로 어렸을 때는 할머니가 주로 돌봐 어머니보다 할머니를 더 따른다고 한다.
피부 관리의 비법은 호박즙과 충분한 비타민c 섭취라고.

MTV 걸스 온 탑 방영분에서는 댄스와 랩까지 하는 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노래실력은 나쁘진 않지만 진지하게 프로가수를 생각할 정돈 아니다.

참고로 영화 '플랜맨'에서 밴드보컬역이던 한지민이 직접 노래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곡들은 이 후 OST로 나오기도 했다.



《이산》 촬영 당시 보조출연자가 화상을 입자 자신의 밴에 태워 내릴때 치료비까지 꽂아주었다는 일화가 있다.

 오드리 햅번이나 안젤리나 졸리 같은 스타 폴리티션이 되고 싶다고.

2008년 말, 메니에르 병이라는 희소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기에는 별 지장없다고.

사실 메니에르 병은 원인도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고 치료방법도 없다. 그냥 평생 조심하는 것일 뿐.




지금은 종영한 KBS '상상플러스'에 게스트로 나와 말하길 대학생 때 연애를 처음 해봤다고 한다

대학을 가기 전엔 연애를 하면 안된다는 일종의 고정관념이 있어서

좋아하는 애가 있어도 일부러 친구로만 지내자고 선을 긋고 다녔다고.


또 여기서 밝힌 바에 의하면 멕시코 월드컵 축구대표팀과 울산 현대 호랑이 감독을 맡았던

김정남 감독의 5촌 조카라고 한다.

그래서 축구도 좋아한다고.






모 네티즌이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한지민은) 학창시절에도 그냥 바른 모범생의 전형이었다.

오히려 얼굴 때문에 시기하던 ‘노는’ 여자애들이 루머 만들려고 노력했다", "반에 정신지체 앓던 애가 있었는데, 잘 씻지도 않고 혼자서 중얼중얼 하는 아이여서 애들이 싫어하고 피했다.

그 아이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은 한지민 밖에 없었다.

15년 전인데 아직도 기억난다"는 글을 인터넷에 게재해 기사화되기도 했다.



훌륭한 외모와 그 외모 못지않은 인성까지 지닌 배우

초대박 작품 하나만 터져주면 더이상 바랄게 없는 그녀

제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그녀


'미담 제조기 한지민'